폭스바겐 제타·아틀라스, 미국서 유지비 낮은 모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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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와 아틀라스(테라몬트)가 미국에서 유지 관리 비용이 가장 낮은 모델로 선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관련 데이터 수집·분석 전문 기업인 빈센트릭이 차량 구매 후 5년간의 유지 관리 비용을 조사한 결과 폭스바겐 브랜드의 핵심 모델인 제타와 아틀라스가 각각 콤팩트 세단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 유지 관리 비용이 가장 낮은 모델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티구안과 파사트, 아테온도 각 세그먼트에서 경쟁 모델과 비교해 유지 관리 비용이 낮은 모델에 뽑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이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요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첫차 수요가 많은 신형 티록의 경우 이달부터 5년 15만㎞의 무상 보증 혜택과 함께 1년간 사고로 인한 판금 도색, 부품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기존 차량에서 교체 수요가 많은 신형 파사트 GT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이용 때 최대 18% 수준의 할인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연합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관련 데이터 수집·분석 전문 기업인 빈센트릭이 차량 구매 후 5년간의 유지 관리 비용을 조사한 결과 폭스바겐 브랜드의 핵심 모델인 제타와 아틀라스가 각각 콤팩트 세단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 유지 관리 비용이 가장 낮은 모델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티구안과 파사트, 아테온도 각 세그먼트에서 경쟁 모델과 비교해 유지 관리 비용이 낮은 모델에 뽑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이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요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첫차 수요가 많은 신형 티록의 경우 이달부터 5년 15만㎞의 무상 보증 혜택과 함께 1년간 사고로 인한 판금 도색, 부품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기존 차량에서 교체 수요가 많은 신형 파사트 GT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이용 때 최대 18% 수준의 할인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