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에코체, 홈쇼핑 누적 상담 수 7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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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전문기업 모두렌탈은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체`를 홈쇼핑에 첫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상담 수 7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코체는 지난해 5월부터 롯데원TV를 비롯해 신세계홈쇼핑, GS홈쇼핑 등을 통해 올해 2월까지 누적 상담 건 수 7만 건을 훌쩍 넘어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예년보다 증가한 음식물쓰레기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수가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체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어 집안 어디든 놔둘 수 있으며, 건조 보관 기능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최대 용량 4L로 음식물쓰레기를 여러 번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김철회 모두렌탈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외식문화가 집안으로 들어와 가정에서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 기능은 기본이고 심미적인 만족감까지 드리는 에코체로 쾌적한 주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코체는 지난해 5월부터 롯데원TV를 비롯해 신세계홈쇼핑, GS홈쇼핑 등을 통해 올해 2월까지 누적 상담 건 수 7만 건을 훌쩍 넘어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예년보다 증가한 음식물쓰레기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수가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체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어 집안 어디든 놔둘 수 있으며, 건조 보관 기능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최대 용량 4L로 음식물쓰레기를 여러 번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김철회 모두렌탈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외식문화가 집안으로 들어와 가정에서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 기능은 기본이고 심미적인 만족감까지 드리는 에코체로 쾌적한 주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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