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 금소법 시행 대비 사이버과정 신규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험연수원은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금융업계 종사자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이버과정을 신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이버교육인 `Q&A로 알아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과정은 오는 4월부터 정규 편성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금소법의 주요내용과 실무 대응방안을 보다 쉽고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한 방송형 콘텐츠로 기획ㆍ제작됐다.
특히 크게 4가지 질문을 제시해 금소법 전반을 이해하고, 세부적으로는 금융업계 내·외부의 주된 고민과 질의를 수용, 보다 폭넓게 그 영향과 대응방안을 살펴보도록 구성했다.
보험연수원은 이번 교육 신규 개발로 금소법의 목적과 취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본 교육 수강에 따른 학습만족도와 추가적인 요구를 적극적으로 분석·수렴하겠다"며 "이를 근간으로 실무자들이 소비자보호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금소법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이버교육인 `Q&A로 알아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과정은 오는 4월부터 정규 편성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금소법의 주요내용과 실무 대응방안을 보다 쉽고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한 방송형 콘텐츠로 기획ㆍ제작됐다.
특히 크게 4가지 질문을 제시해 금소법 전반을 이해하고, 세부적으로는 금융업계 내·외부의 주된 고민과 질의를 수용, 보다 폭넓게 그 영향과 대응방안을 살펴보도록 구성했다.
보험연수원은 이번 교육 신규 개발로 금소법의 목적과 취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본 교육 수강에 따른 학습만족도와 추가적인 요구를 적극적으로 분석·수렴하겠다"며 "이를 근간으로 실무자들이 소비자보호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금소법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