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청주 시티투어버스 운행…원도심 투어 등 4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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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르면 이달 2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코스는 ▲ 원도심 투어(KTX 오송역∼충북문화관∼청주향교∼성안길∼용두사지철당간∼중앙공원∼육거리종합시장∼수암골) ▲ 청남대 투어(KTX 오송역∼청주고인쇄박물관∼문의문화재단지∼청남대) ▲ 힐링 투어(KTX 오송역∼국립청주박물관∼상당산성∼신채호 선생 사당∼미동산 수목원) ▲ 인생샷 투어(KTX 오송역∼운보의 집∼초정행궁∼손병희 선생 유허지∼정북토성∼문화제조창) 4개다.
요금은 1인당 2천원이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이용 인원을 버스 정원의 50%로 제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3차례(3월∼5월 21일, 8월 24일∼10월 15일, 11월 30일∼12월 15일)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중단했었다.
/연합뉴스
코스는 ▲ 원도심 투어(KTX 오송역∼충북문화관∼청주향교∼성안길∼용두사지철당간∼중앙공원∼육거리종합시장∼수암골) ▲ 청남대 투어(KTX 오송역∼청주고인쇄박물관∼문의문화재단지∼청남대) ▲ 힐링 투어(KTX 오송역∼국립청주박물관∼상당산성∼신채호 선생 사당∼미동산 수목원) ▲ 인생샷 투어(KTX 오송역∼운보의 집∼초정행궁∼손병희 선생 유허지∼정북토성∼문화제조창) 4개다.
요금은 1인당 2천원이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이용 인원을 버스 정원의 50%로 제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3차례(3월∼5월 21일, 8월 24일∼10월 15일, 11월 30일∼12월 15일)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중단했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