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체크, 예상 부가세 조회·전자 근로계약 노무 서비스까지 평생무료 제공
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기반의 1초 카드매출 정산 플랫폼 `더체크`가 예상 부가세 조회 및 원스톱 전자 근로계약 노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 업데이트하고 사업자 맞춤 플랫폼으로서 본격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체크는 기존에 확인하기 힘든 카드사 유형별 보류 건들을 카드사와 VAN(밴) 사 문의 없이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며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출시 10개월 만에 약 20만 사업자가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모바일 플랫폼이 익숙하지 않은 사업주를 고려해 `더체크 매니저`를 통한 전국 오프라인 대면 서비스를 별도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더체크가 새롭게 선보일 예상 부가세 조회 서비스와 원스톱 노무 서비스는 사업주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보다 편리한 사업장 운영을 돕기 위해 고안됐다. 모든 서비스는 기존 매출 정산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평생무료`로 제공된다.

예상 부가세 조회 서비스는 부가가치세를 쉽고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다. 이를 활용하면 매일 거래 시 발생되는 부가세 내역을 일별, 분기별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고 기간 이전에 취합할 자료의 범위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놓치기 쉬운 매입 자료를 꼼꼼히 확인하고 정확한 부가세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해진다.

원스톱 노무 서비스는 전자 근로계약서 작성을 포함해 근로계약 변경 요청, 근무 일정, 직원관리, 근로 계약관리 등 근로자 노무에 필요한 상식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불필요한 서류나 절차 없이 앱을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인 인력 운영 관리가 기대된다.

관계자는 "기존 1초 매출 정산 서비스가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예상 부가세 조회 서비스와 노무 서비스 역시 전국의 사장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자를 위한 종합 맞춤형 플랫폼으로서 보다 다채롭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