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설립 골프장 민간위탁업체에 포항MBC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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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울진마린CC 골프장 운영을 맡을 회사로 포항MBC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뽑았다.
울진군은 최근 공모를 거쳐 울진마린CC 관리위탁운영업체로 설립예정법인인 비앤지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비앤지는 포항문화방송, 다마텍엔지니어링, 보문개발이 설립할 특수목적법인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비앤지와 위·수탁 협상을 한 뒤 계약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인수인계를 한다.
관리수탁업체는 골프장 개장을 위해 잔디관리와 클럽하우스, 골프텔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 등을 한다.
군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매화면 오산리 일원에 울진마린CC 골프장을 건립한 뒤 민간위탁운영사를 모집했다.
/연합뉴스
울진군은 최근 공모를 거쳐 울진마린CC 관리위탁운영업체로 설립예정법인인 비앤지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비앤지는 포항문화방송, 다마텍엔지니어링, 보문개발이 설립할 특수목적법인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비앤지와 위·수탁 협상을 한 뒤 계약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인수인계를 한다.
관리수탁업체는 골프장 개장을 위해 잔디관리와 클럽하우스, 골프텔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 등을 한다.
군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매화면 오산리 일원에 울진마린CC 골프장을 건립한 뒤 민간위탁운영사를 모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