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스톱은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의미한다.
지난해 창단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NC는 올해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다는 각오를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NC의 거침없는 여정을 이어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노력도 멈추지 말자는 메시지도 포함했다.
NC는 구단 슬로건인 '거침없이 가자'와 이번 캐치프레이즈를 결합해 '당당하게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구단 정신을 이어가고자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