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자체 와인 브랜드 '음!' 1분에 2병씩 팔려…11만병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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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지난 1월 선보인 자체 와인 브랜드 'mmm!'(음!)의 레드 와인 11만병이 출시 40일 만에 모두 팔렸다고 8일 밝혔다.
스페인 와이너리인 보데가스 갈레가스의 와인으로, 1분에 평균 2병씩 팔린 셈이다.
CU는 이같은 인기에 재입고 계획을 앞당겨 오는 10일 추가 물량으로 8만 병을, 4월에는 30만 병을 내놓는다.
CU 관계자는 "음! 레드 와인은 출시 바로 다음 날에 5년 연속 CU 와인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을 제치며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CU는 이달부터 전국 점포 3천여 곳을 주류 특화 매장으로 선정하고, 기존 와인 50여 종에 더해 신규 와인 80여 종과 양주 20여 종을 선보인다.
또 자체 와인 큐레이션 앱을 통해 와인별 생산지와 품종, 테이스팅 노트 등을 제공한다.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CU의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8.8% 급증했다.
/연합뉴스
스페인 와이너리인 보데가스 갈레가스의 와인으로, 1분에 평균 2병씩 팔린 셈이다.
CU는 이같은 인기에 재입고 계획을 앞당겨 오는 10일 추가 물량으로 8만 병을, 4월에는 30만 병을 내놓는다.
CU 관계자는 "음! 레드 와인은 출시 바로 다음 날에 5년 연속 CU 와인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을 제치며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CU는 이달부터 전국 점포 3천여 곳을 주류 특화 매장으로 선정하고, 기존 와인 50여 종에 더해 신규 와인 80여 종과 양주 20여 종을 선보인다.
또 자체 와인 큐레이션 앱을 통해 와인별 생산지와 품종, 테이스팅 노트 등을 제공한다.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CU의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8.8% 급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