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트로트의 민족’ 각오빠, 한방기획과 전속계약 체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로트의 민족’ 각오빠, 한방기획과 전속계약 체결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로 충격적 무대를 보여준 각오빠가 한방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방기획 박태석 대표는 3일 “‘트로트의 민족’에서 파격적 에너지를 보여준 각오빠의 팬이었고 팬심이 전속계약까지 이르게 됐다. 앞으로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에서 `동네오빠`로 진정한 각을 보여준 각오빠는 이은미, 박칼린, 진성이 극찬한 `신사의 뽕격` 팀의 `빈대떡신사`에서 안성준, 성진우, 이예준과 칼군무에 에너지를 폭발하며 퍼포먼스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지난 2월 첫 싱글 `각오빠`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데뷔곡 `각오빠`는 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 데스매치 상대였던 트롯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작.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노라조 `슈퍼맨`이 연상되는 유쾌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락 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각오빠는 “‘트롯츠(트로트+스포츠)’ 가수 각오빠로 트로트의 구수함과 스포츠의 에너지 모두를 팬 여러분께 드리겠다. 요즘 같이 힘든 각박한 세상에 제가 드릴 건 그저 `힘`이 전부이지 않을까 싶다. 모두 힘내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방기획은 국내최초의 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로트코리아 발행, `트로트 페스티벌` 최초 기획 및 진행, 가수 오승근, 신빠람 이박사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보디빌더, 모델,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각오빠의 진정한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