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무라벨 백산수는 분리배출의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연간 약 40t의 라벨용 필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2019년 12월 백산수 0.5ℓ 제품의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한 데 이어 오는 6월부터 2ℓ 제품도 경량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한국민속촌에 투명 페트병 수거함을 설치하고 친환경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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