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LB 스타 자니 데이먼, 음주운전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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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데이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법적 기준의 3배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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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앉았던 데이먼의 와이프 미셸은 남편을 체포하려는 경찰관을 밀치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올랜도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데이먼은 2012년 은퇴 후 가족들과 이곳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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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1995-2000),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01), 보스턴 레드삭스(2002-2005), 뉴욕 양키스(2006-200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010), 탬파베이 레이스(201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12)에 몸담았다.
2004년 보스턴이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86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을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탠 주역으로도 유명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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