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제작한 서울다누림 미니밴 홍보 영상은 누적 조회 수 38만 회를 기록했으며,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식 보도는 네이버 뉴스토픽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현대차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입장권과 다누림 미니밴 차종인 ‘쏠라티’의 모형을 기념품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규모 안전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