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전 세계태권도연맹(WT) 총괄 사무차장과 김중헌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은 추진단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추진단은 국기원의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 제시를 담당하는 한시적 기구로, 2022년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국기원의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꾸려졌다.
또한,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국기원 세계 총회 조직을 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국기원 총회 운영 단계별 이행안을 설계, 제시하게 된다.
추진단은 앞으로 100일 동안 매주 회의를 개최하고 결과물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