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포수 오스틴 반스와 47억원에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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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포수 오스틴 반스와 연봉조정신청을 앞두고 재계약에 합의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반스와 2년간 430만달러(약 47억원)에 계약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반스는 팀당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4, 1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포스트시즌 개막전에 클레이턴 커쇼와 동반 출전한 반스는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는 워커 뷸러의 공을 받았다.
반스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0.325, 1홈런, 3타점으로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다.
반스는 이번 계약으로 보너스 30만달러, 2021시즌 150만달러, 2022시즌 25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또 70경기 출장 시 10만달러, 80경기 출장 시에도 10만달러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연합뉴스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반스와 2년간 430만달러(약 47억원)에 계약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반스는 팀당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4, 1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포스트시즌 개막전에 클레이턴 커쇼와 동반 출전한 반스는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는 워커 뷸러의 공을 받았다.
반스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0.325, 1홈런, 3타점으로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다.
반스는 이번 계약으로 보너스 30만달러, 2021시즌 150만달러, 2022시즌 25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또 70경기 출장 시 10만달러, 80경기 출장 시에도 10만달러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