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그리고 지금' 천안직산초 최무용 교장 퇴임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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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일 천안 제이갤러리에서
42년 교직 생활을 마감하며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개인전을 연다.
천안직산초 최무용(62) 교장의 '순간, 그리고 지금' 전시회가 오는 15∼31일 두정동 제이아트센터 7층 제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그의 7번째 개인전으로, 모두 65점이 전시된다.
최 교장은 "전시작의 모티브는 한국의 깊은 정이 묻어 있는 '조각보'로, 제각기 다른 모양들이 모여 한 형태의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조각보는 살면서 지나온 순간들이 만든 지금, 곧 한 개인의 인생이 만들어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고 밝혔다.
그는 공주교대 미술교육과 출신으로,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 그릴회, 충청예술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했다.
/연합뉴스
42년 교직 생활을 마감하며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그의 7번째 개인전으로, 모두 65점이 전시된다.
최 교장은 "전시작의 모티브는 한국의 깊은 정이 묻어 있는 '조각보'로, 제각기 다른 모양들이 모여 한 형태의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조각보는 살면서 지나온 순간들이 만든 지금, 곧 한 개인의 인생이 만들어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고 밝혔다.
그는 공주교대 미술교육과 출신으로,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 그릴회, 충청예술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