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비파마, 상장 나흘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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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파마가 상장 후 나흘만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피비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2,200원(4.30%) 내린 4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60% 넘게 올랐지만, 이날 하락 전환했다.
피비파마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회사로 8종의 바이오시밀러와 2종의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서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의 경우 현재 유럽에서의 판매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또 췌장암 항체신약(PBP1510)은 혁신신약(First-in-class) 지위 획득을 목표로 국내와 유럽에서 임상1/2a상 시험 개시를 앞두고 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피비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2,200원(4.30%) 내린 4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60% 넘게 올랐지만, 이날 하락 전환했다.
피비파마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회사로 8종의 바이오시밀러와 2종의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서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의 경우 현재 유럽에서의 판매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또 췌장암 항체신약(PBP1510)은 혁신신약(First-in-class) 지위 획득을 목표로 국내와 유럽에서 임상1/2a상 시험 개시를 앞두고 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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