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25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통합시스템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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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자격 조회 후 이용료 감면…별도 증빙서류 필요 없어
충남지역 125개 문화·체육시설과 휴양림 등 공공시설 이용료를 한 곳에서 감면받을 수 있는 '공공시설 감면서비스 통합시스템'(qcheck.chungnam.go.kr)'이 9일 운영에 들어갔다.
요금 할인 대상자는 공공시설을 이용하기 전 미리 이 시스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그동안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이 이용료를 감면받으려면 일일이 증빙서류를 시설 관리자에게 제출해야 했다.
이 시스템에서는 본인 확인 후 40종의 감면대상 자격을 즉시 확인해 이용료를 감면받으면 된다.
다만,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은 보여줘야 한다.
125개 감면 대상 시설은 통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배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들이 편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요금 할인 대상자는 공공시설을 이용하기 전 미리 이 시스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그동안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이 이용료를 감면받으려면 일일이 증빙서류를 시설 관리자에게 제출해야 했다.
이 시스템에서는 본인 확인 후 40종의 감면대상 자격을 즉시 확인해 이용료를 감면받으면 된다.
다만,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은 보여줘야 한다.
125개 감면 대상 시설은 통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배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들이 편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