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혁신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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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신임 회장이 임기 시작과 함께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6명으로 구성된 테니스협회 혁신위원회는 최대우 전 충남대 체육교육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차정훈 한국체대 사회체육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김노준 전 협회 심판위원장과 김승률 김천성의고 감독, 김태성 공인회계사, 오성호 전 협회 사무차장이 위원을 맡았다.
정희균 회장은 "혁신위원회는 단순히 업무 인수인계 차원이 아니고, 현재 협회 사정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혁신해 나아갈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했다"며 "협회 운영 전반에 걸쳐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6명으로 구성된 테니스협회 혁신위원회는 최대우 전 충남대 체육교육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차정훈 한국체대 사회체육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김노준 전 협회 심판위원장과 김승률 김천성의고 감독, 김태성 공인회계사, 오성호 전 협회 사무차장이 위원을 맡았다.
정희균 회장은 "혁신위원회는 단순히 업무 인수인계 차원이 아니고, 현재 협회 사정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혁신해 나아갈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했다"며 "협회 운영 전반에 걸쳐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