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부문인 한화큐셀 골프단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 넬리 코르다(25·미국) 등 후원 선수 5명과 재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큐셀 골프단은 코르다와 김인경(33), 신지은(29) 등 3명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와 일본에서 뛰는 이민영(29),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성유진(21) 등을 올해도 후원하기로 했다.

한화큐셀 골프단은 이들 5명과 후원 계약 기간이 남은 LPGA투어 맏언니 지은희(35)와 KLPGA 투어의 김지현(30), 이정민(28) 등 모두 8명으로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