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지난해 순익 4,334억원…전년보다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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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2020년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9.8% 증가한 4,334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9조 1,512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3% 늘어난 6,103억 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영업 채널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리츠화재는 2020년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9.8% 증가한 4,334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9조 1,512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3% 늘어난 6,103억 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영업 채널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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