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법인택시 기사에 재난지원금 50만원씩 지급 입력2021.02.03 16:44 수정2021.02.03 1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주시는 자체 예산을 들여 법인 택시 기사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법인 택시 기사 1천230명이 이 혜택을 본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이 개인택시 기사는 1인당 100만원, 법인택시 기사는 50만원"이라며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이런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시는 설 이전에 법인택시 기사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우주항공청은 13일 기업과 협력을 총괄할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사업부문장(전무·사진)을 선임했다. 한 신임 국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 2 하나펀드서비스에 김덕순·하나벤처스에 양재혁 대표 추천 하나금융지주는 13일 관계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7개 관계회사의 후보 추천도 단행했다.관경위는 하... 3 매일유업, 매일우유 자진 회수…"일부 제품 세척수 혼입" 매일유업이 자사의 오리지널 매일우유 멸균 제품 자진 회수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제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