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의 변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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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열 화백의 기획전이 5월까지 제주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린다.
제주도 김창열미술관은 올해 첫 소장품 기획전으로 '물방울의 변주' 전을 5월 23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장품 기획전에서는 1970년대 이후 2004년까지 김창열 화백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대작 17점을 선보인다.
김창열미술관은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김창열 화백은 물방울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누렸지만 지난달 5일 화백의 예술혼을 우리 곁에 영원히 남기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이번 기획전은 김 화백이 떠난 후 첫 소장품 전시회이기도 하다.
전시 관람은 시간대별 관람객 분산과 안전한 거리두기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예약은 김창열미술관 홈페이지(http://kimtschang-yeul.jeju.go.kr)를 통해 신청받으며,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차별 12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관람객은 전시 관람 전 발열검사 등을 거쳐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 김창열미술관은 올해 첫 소장품 기획전으로 '물방울의 변주' 전을 5월 23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장품 기획전에서는 1970년대 이후 2004년까지 김창열 화백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대작 17점을 선보인다.
김창열미술관은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김창열 화백은 물방울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누렸지만 지난달 5일 화백의 예술혼을 우리 곁에 영원히 남기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이번 기획전은 김 화백이 떠난 후 첫 소장품 전시회이기도 하다.
전시 관람은 시간대별 관람객 분산과 안전한 거리두기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예약은 김창열미술관 홈페이지(http://kimtschang-yeul.jeju.go.kr)를 통해 신청받으며,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차별 12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관람객은 전시 관람 전 발열검사 등을 거쳐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