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파트 하자민원 가장 많은 브랜드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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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파트 하자민원 가장 많은 브랜드는 어디?"](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20210108145441963.jpg)
1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국회 송석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4,245건의 하자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민원상위 10개 브랜드 민원 접수 현황을 보면 호반건설주택이 21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두산건설(156건), 계룡건설(147건) 순이었다.
![[단독] "아파트 하자민원 가장 많은 브랜드는 어디?"](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20210201145757767.jpg)
하자 민원이 많았던 10개 업체의 사유 중 `결로`는 310건의 민원이 발생했다.
이어 균열이 53건, 들뜸 및 탈락이 48건, 기능불량 45건 순이었다.
하자 사유를 조사 중이거나 아직 분류가 되지 않은 민원의 경우 `기타`에 포함됐다.
해당 통계는 하자 민원을 집계한 것으로, 실제 하자 판정 숫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단독] "아파트 하자민원 가장 많은 브랜드는 어디?"](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202102011646387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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