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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삼광빌라!’ 보나, 이해든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풍성한 에피소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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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삼광빌라!’ 보나, 이해든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풍성한 에피소드 완성


    ‘오! 삼광빌라!’ 보나가 동하의 비밀을 알아차리며 쌀쌀맞은 태도를 보였다.

    지난달 30일,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9회, 40회에서 보나는 이순정(전인화 분)의 둘째 딸 이해든 역으로 분해 활약했다.

    해든은 장준아(동하 분)와 함께 진행한 회사 행사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행사 모델을 추가로 섭외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놓이자, 곧바로 동생 이라훈(려운 분)의 여자친구인 차바른(김시은 분)에게 부탁하며 무리 없이 진행을 이어갔다. 이후 바른과 함께 모델로 변신, 센스 만점 포즈를 선보이며 본부장 ‘이본’의 면모를 제대로 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해든은 행사장에서 자신과 언니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신경을 자극하는 장서아(한보름 분)의 말에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또 빛채운에게 상처를 줬던 김정원(황신혜 분)의 앞에서는 떨떠름한 태도를 보이는 등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내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좋아하는 준아가 정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후, 이전과 180도 달라진 쌀쌀맞은 모습으로 준아를 대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자신이 속았다고 생각한 해든은 준아의 연락도 차갑게 무시했고, 급기야 삼광빌라에서 나가라고 하며 “일하는 거 말고는 다 취소! 끝!”이라고 선언해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이처럼 보나는 ‘오! 삼광빌라!’ 속 ‘이해든’으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는 캐릭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물론, 타인에 대한 내적 감정 변화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 에피소드에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었다. 이에 보나가 ‘오! 삼광빌라!’의 남은 후반부에서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나를 비롯해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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