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국산 캐비아 소비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28일 국산 캐비아 생산 업체인 어업회사법인 섬진강 양식 합자회사와 국산 캐비아 산업의 발전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섬진강 양식 합자회사는 수십 년간 캐비아 연구 및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고급 국산 캐비아를 공급받아 ‘바닷속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캐비아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철갑상어를 이용한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총지배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국산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국산 캐비아 메뉴 다양화 및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국산 캐비아 산업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 최상의 캐비아 상품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K-푸드컬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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