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층 고드름 때문에…해운대 센텀시티 일부 도로 통제 입력2021.01.29 12:01 수정2021.01.29 15: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9시 35분께부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내 한 건물 고드름 제거작업으로 센텀동로 5차로(400m 구간)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드름은 건물 20층 누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당 도로 통행량이 적어 통제로 인한 차량정체는 없다고 설명했다.부산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센텀시티 고층 건물에 송곳 같은 고드름이 주렁주렁…위험천만(종합) 주상복합건물 누수가 원인 …소방, 도로 통제하고 굴절사다리차 동원 제거 29일 오전 9시 35분께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한 건물 고드름 제거작업으로 센텀동로 5차로 400m 구간이 3시간 넘게 통제됐다. 고드름은... 2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조물 이상으로 20분 운행 중단 28일 오후 7시 3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외선 상부 천장에서 마감재 처짐 현상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20분 가까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대림역과 봉천역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을 중단한 후 천... 3 퇴근길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장…승객들 불편 겪어 28일 퇴근 시간대 운행 중이던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에 결함이 생겨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2분께 3호선 교대역에서 충무로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 한대에서 출입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