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토지 보상을 한 뒤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송정초교∼도산동 카이스트빌 2차 아파트 0.4㎞ 구간, 카이스트빌 2차∼신덕지하차도 0.48㎞ 구간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송정·도산동 일대의 열악한 교통 여건이 개선돼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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