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 23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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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금 11.6조…내달 5일 코스피 상장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이 237대 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11조6천4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공모가는 3만2천원이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증권신고서 최초 제출일이 작년 12월 이전이어서 청약을 한 주수대로 공모주를 배정하는 기존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내달 5일 예정돼 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상장 후에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활동으로 코스피 상장사의 의무를 다하고 글로벌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암, 류머티즘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및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다.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
/연합뉴스
청약 증거금은 11조6천4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공모가는 3만2천원이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증권신고서 최초 제출일이 작년 12월 이전이어서 청약을 한 주수대로 공모주를 배정하는 기존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내달 5일 예정돼 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상장 후에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활동으로 코스피 상장사의 의무를 다하고 글로벌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암, 류머티즘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및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다.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