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총리, 文대통령 생일 축하 꽃바구니…"나의 형제이자 친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24일)을 이틀 앞둔 22일 축하의 뜻을 담은 꽃바구니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꽃바구니와 축하카드 사진을 게시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의 형제이자 친구인 모디 총리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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