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미디어그룹, 중국 컨텐츠 시장 겨냥해 지엠씨케이와 광고·마케팅 MOU 계약 체결

종합 광고대행사 ㈜피아미디어그룹(대표 김원호)이 중국 컨텐츠 플랫폼의 컨텐츠를 배급하는 국내 기업 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와 광고ㆍ마케팅 대행 MOU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엠씨케이는 한국 제품 및 한류 컨텐츠 수출을 위한 방송 제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태국 한류 콘텐츠 제작 및 수출 계약에 이어 최근에는 중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광고 계약을 체결하였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을 지향하는 피아미디어그룹은 이번 중국 컨텐츠 한국 배급에 관하여 광고를 비롯한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어 중국 시장에 한발 더 내딛게 되었다.

피아미디어그룹 김원호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ㆍ중국 양국 콘텐츠를 잘 연결시켜 세상에 알려야 하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며, “양국의 문화 컨텐츠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아미디어그룹은 2021년 드라마 tvN <지리산>과 <빈센조> 등의 총괄 마케팅을 맡은 국내 굴지의 드라마 마케팅 회사이다. 최근에는 자코모, 바디프랜드 등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종합 광고대행사로 사업 부문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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