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STEPI 신임원장 "R&D성과, 산업·사회 등에 확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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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신임원장은 19일 "과학 기술혁신이 국가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R&D)과 그 성과가 산업경제·사회문화제도·지역혁신 등의 영역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원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이렇게 말하며 "대한민국이 '보다 나은 과학기술로 더 나은 삶'이 실현되는 글로벌 선도국가로 향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서 제안하는 정책, 실행과 실효를 담보하는 정책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원장은 "연구자의 마음을 살피고 수고를 다 해 '정성껏 경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책 관련 주체들과 교류·협력해 정책적 역할을 넓혀 가겠다"고 덧붙였다.
포항공대에서 물리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문 신임 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문 원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이렇게 말하며 "대한민국이 '보다 나은 과학기술로 더 나은 삶'이 실현되는 글로벌 선도국가로 향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서 제안하는 정책, 실행과 실효를 담보하는 정책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원장은 "연구자의 마음을 살피고 수고를 다 해 '정성껏 경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책 관련 주체들과 교류·협력해 정책적 역할을 넓혀 가겠다"고 덧붙였다.
포항공대에서 물리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문 신임 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