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도자 캣-스탤리언과 '34+35'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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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미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여성 래퍼들과 손잡고 신곡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15일 그란데가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 도자 캣과 함께 '34+35'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34+35'는 지난해 10월 나온 그란데의 정규앨범 '포지션스' 수록곡이다.
연인에게 밤을 함께 보내자고 말하는 도발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그란데의 댄서이자 안무가인 스콧 니컬슨과 싱어송라이터 빅토리아 모넷이 작사에 참여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말을 노랫말로 녹였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8위로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도자 캣은 지난해 히트곡 '세이 소'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 후보에 오른 신예 래퍼다.
앞서 그란데의 '모티브'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스탤리언 역시 도자 캣에 뒤지지 않는 떠오르는 래퍼로, 그래미에서 신인상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연합뉴스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15일 그란데가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 도자 캣과 함께 '34+35'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34+35'는 지난해 10월 나온 그란데의 정규앨범 '포지션스' 수록곡이다.
연인에게 밤을 함께 보내자고 말하는 도발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그란데의 댄서이자 안무가인 스콧 니컬슨과 싱어송라이터 빅토리아 모넷이 작사에 참여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말을 노랫말로 녹였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8위로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도자 캣은 지난해 히트곡 '세이 소'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 후보에 오른 신예 래퍼다.
앞서 그란데의 '모티브'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스탤리언 역시 도자 캣에 뒤지지 않는 떠오르는 래퍼로, 그래미에서 신인상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