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거래재개 첫날 급등세다.

15일 오전9시9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시초가(1만8천원) 대비 8.61%(1,550원) 오른 1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3대1 감자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거래가 정지됐고 이날 재개됐다.

대한항공과의 인수합병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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