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오는 15일 방송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콜')에서 각계각층 명사 6명과 함께하는 '명사 특집'을 선보인다고 14일 예고했다.

특집에서는 '미스터트롯' TOP(톱)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인기 수학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팀을 이뤄 시청자 사연을 받고 고민 해결에 나선다.

이어 톱6과 명사들의 듀엣 무대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은 "새해를 맞아 신청자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

톱6의 학창 시절 이야기와 고민은 물론, 명사들의 깜짝 노래 실력까지 다양한 재미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15일 밤 10시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