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나스닥 예비심사 통과…3월 증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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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최근 미국 나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에 상장된다.
쿠팡은 지난 2019년 매출 7조원, 영업손실 7200억원 기록했다. 출혈경쟁의 영향이다.
이번 IPO를 통해 자금을 수혈하게 되면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쿠팡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무렵 OTT서비스인 ‘쿠팡플레이’를 출범시켰다. 2019년 출시한 배달앱인 쿠팡이츠도 서울 지역 시장점유율을 10%대로 높이며 안착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에 상장된다.
쿠팡은 지난 2019년 매출 7조원, 영업손실 7200억원 기록했다. 출혈경쟁의 영향이다.
이번 IPO를 통해 자금을 수혈하게 되면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쿠팡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무렵 OTT서비스인 ‘쿠팡플레이’를 출범시켰다. 2019년 출시한 배달앱인 쿠팡이츠도 서울 지역 시장점유율을 10%대로 높이며 안착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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