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김보연, 임성한 작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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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과 김보연 등 중견배우들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합류한다.
제작진은 '복수해라' 후속으로 오는 23일 선보일 이 드라마에 노주현과 김보연, 이효춘, 김응수, 이종남이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주현은 신유신(이태곤 분)의 아버지 신기림을, 김보연은 신기림의 아내이자 신유신의 새어머니인 김동미를 연기한다.
이효춘은 사피영(박주미)의 어머니로, 김응수는 판사현(성훈)의 아버지 판문호를, 이종남은 판사현의 어머니 소예정으로 변신한다.
배우들은 대부분 임 작가의 전작에도 출연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이다.
/연합뉴스
제작진은 '복수해라' 후속으로 오는 23일 선보일 이 드라마에 노주현과 김보연, 이효춘, 김응수, 이종남이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주현은 신유신(이태곤 분)의 아버지 신기림을, 김보연은 신기림의 아내이자 신유신의 새어머니인 김동미를 연기한다.
이효춘은 사피영(박주미)의 어머니로, 김응수는 판사현(성훈)의 아버지 판문호를, 이종남은 판사현의 어머니 소예정으로 변신한다.
배우들은 대부분 임 작가의 전작에도 출연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