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고수`, 1인보쌈 누적 판매량 250만개 돌파
1인보쌈 전문 프랜차이즈 (주)란체스터에프앤비(대표 박요하)의 브랜드 `싸움의고수`는 자사 시그니처 메뉴인 1인보쌈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 16일까지 전국의 `싸움의고수` 직영 및 가맹점에서 판매된 1인보쌈 총 개수로 정확한 판매량은 257만3379개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1인보쌈 사이즈별 판매량을 보면 ▲M 1,174,109 ▲L 783,899 ▲XL 302,067 ▲S 273,447 순이었으며 이밖에 단품 메뉴들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1인보쌈 전문점을 런칭한 이후 1인삼겹살, 1인족발, 1인닭볶음탕을 잇따라 선보여 왔으며 최근에는 신메뉴로 1인간장찜닭을 출시한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혼밥족을 비롯해 색다른 1인 식사메뉴를 원하시는 소비자들이 1인보쌈에 애정을 가져주신 덕분이다"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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