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이너생각’, 론칭 3개월만에 1260개 올리브영 매장 입점

- HLB의 여성케어 브랜드, ‘조기 완판’ 사례도

- 의료용품 생산기술 적용, ‘여성의 삶의 질’ 개선한다

HLB가 새롭게 선보인 페미닌 케어 브랜드 ‘이너생각’이 전국 올리브영 1,260여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제품을 론칭한지 3개월째인 신규 브랜드로는 매우 빠른 사례다.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한 제품은 국내 최초의 무스형 여성청결제인 ‘밸런싱 페미닌 휩드워시’와 부드러운 폼 형태의 여성청결제 ‘밸런싱 페미닌 포밍워시’ 2종이다.

"기존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청결감" "높은 보습력에 가려움증도 줄어 딱 이 제품"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완판되는 등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기획세트 2종을 비롯, 휴대하기 간편한 티슈 타입의 여성청결제인 ‘밸런싱 페미닌 클렌징 티슈’, Y존 소취 효과가 뛰어난 ‘밸런싱 페미닌 카밍 미스트’, Y존 장벽 보습 관리에 좋은 ‘밸런싱 페미닌 이너케어 젤’ 등이 추가로 판매 중에 있는데, 이 제품군들의 판매량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너생각은 심사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병원용 의료용품을 오랜 기간 생산해온 HLB의 헬스케어사업부에서 ‘여성의 삶의 질 향상(Woman Life Better)’이라는 브랜드 모토를 앞세워 특별 기획, 제조한 제품이다.

체외진단기기, 알코올스왑(1회용 알코올 솜), 세정제 등 다양한 질병 진단 및 위생관련 용품을 제조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환경변화에 따른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현대의 여성들의 질 건강 향상을 위해 나선 것이다.

이너생각 전제품은 ISO 22716(우수제조관리기준)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엄격한 위생 및 안전 관리 하에 생산되고 있다.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서 외부 오염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외부 공기가 차단되는 특별 용기를 사용한다.

남윤제 HLB헬스케어사업부 사장은, "아내(딸)를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이너생각’을 론칭하게 됐다"며,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만큼 더 다양하고 더 높은 품질의 페미닌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