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3.32%) 오른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던 삼성전자는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는 중이다.

이대로 장을 마감하게 되면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 사상 최초로 8만원 시대를 열게 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