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함께 '2020년 대학박물관 진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부산대박물관 등 우수 박물관 5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대박물관은 목포대박물관, 동아대 석당박물과 등과 함께 전시를 열어 연합전 부문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전시 부문 우수 박물관에는 대구대 중앙박물관과 이화여대박물관이 뽑혔다.

경북대박물관과 서울여대박물관은 교육 부문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문체부, 부산대 등 우수 대학박물관 5곳 선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