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성탄 기획방송서 명동성당의 역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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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는 '역사저널 그날'이 성탄 기획으로 명동성당의 역사를 재조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방송될 '역사저널 그날' 성탄기획 '그곳에 명동이 있었다'는 일제강점기에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원칙으로 내세우며 3·1운동에 불참했던 모습부터 6월 항쟁 승리를 이끈 모습까지 역사 속 명동성당의 모습을 다룬다.
'역사저널 그날'은 독립운동을 외면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1975년 3·1 민주구국선언이 일어난 곳이자 1987년 미사에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정권에 의해 축소됐음을 폭로함으로써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곳이기도 한 명동성당을 담아낼 예정이다.
22일 밤 10시 방송.
/연합뉴스
이날 방송될 '역사저널 그날' 성탄기획 '그곳에 명동이 있었다'는 일제강점기에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원칙으로 내세우며 3·1운동에 불참했던 모습부터 6월 항쟁 승리를 이끈 모습까지 역사 속 명동성당의 모습을 다룬다.
'역사저널 그날'은 독립운동을 외면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1975년 3·1 민주구국선언이 일어난 곳이자 1987년 미사에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정권에 의해 축소됐음을 폭로함으로써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곳이기도 한 명동성당을 담아낼 예정이다.
22일 밤 10시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