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김일구·윤진철 씨, 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인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수연 씨는 고(故) 김재경 명창, 고 박초월 보유자, 고 성우향 보유자에게 판소리 수궁가, 심청가, 춘향가 등을 배웠으며, 2007년부터 춘향가 전수교육조교로서 판소리 전승에 힘써 왔다.

김 씨는 지난 9월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가 된 김영자 씨의 남편이다.

문화재청은 "세 사람은 판소리 전승 능력과 전승 환경, 전수 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