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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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년피자 가맹본부는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모두 행복하였으면, 행복을 찾는 이들이 우리와 함께하였으면`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피자의 사랑행복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해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일, 청년피자 가맹본부 전 직원 일동은 경동원 원아들을 위한 선물과 피자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포장한 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전 직원 일동이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경동원`은 경기도에 있는 요보호 아동들의 동산이라는 뜻 그대로 어린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전쟁>을 하며 6·25 전쟁 때부터 60여년간 3,500여명의 어린 영·유아들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손길이 뜸해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의 나눔으로 보호대상아동들이 미래를 계획하고 행복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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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피자 가맹본부는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모두 행복하였으면, 행복을 찾는 이들이 우리와 함께하였으면`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피자의 사랑행복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해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일, 청년피자 가맹본부 전 직원 일동은 경동원 원아들을 위한 선물과 피자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포장한 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전 직원 일동이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경동원`은 경기도에 있는 요보호 아동들의 동산이라는 뜻 그대로 어린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전쟁>을 하며 6·25 전쟁 때부터 60여년간 3,500여명의 어린 영·유아들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손길이 뜸해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의 나눔으로 보호대상아동들이 미래를 계획하고 행복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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