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하 1도 어제보다 덜 추워…낮 최고 8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나흘간 -4∼-6도를 기록한 부산은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관측소 기준 -1도다.
부산은 지난 14일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진 기온(-4.1도)을 보인 이후 15일 -6도, 16일 -5도, 17일 -5.4도 등 추위가 이어졌다.
구름이 많겠으나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최고기온은 8도로 최근 며칠 한낮 기온(2∼4.7도)보다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건조경보가 발효된 부산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관측소 기준 -1도다.
부산은 지난 14일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진 기온(-4.1도)을 보인 이후 15일 -6도, 16일 -5도, 17일 -5.4도 등 추위가 이어졌다.
구름이 많겠으나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최고기온은 8도로 최근 며칠 한낮 기온(2∼4.7도)보다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건조경보가 발효된 부산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