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700회, 前 MC 윤종신·규현·유세윤 게스트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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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는 '라디오스타' 700회 특집에 윤종신, 규현, 유세윤 등 전 MC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라디오스타'의 터줏대감 윤종신은 프로그램의 첫 회부터 지난해 9월 방영된 634회까지 12년간 진행을 맡아왔다.
253회부터 528회까지 진행을 해왔던 규현은 가장 오랜 기간 막내 MC로 활약한 진행자이기도 하다.
또한 262회부터 331회까지 MC를 맡았던 유세윤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만 네 번 출연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700회를 맞이해 '라디오스타'를 빛낸 윤종신, 규현, 유세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며 "현재 MC들과 이전 MC들의 호흡과 토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700회 특집 '라스 칠순 잔치'는 오는 2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연합뉴스
'라디오스타'의 터줏대감 윤종신은 프로그램의 첫 회부터 지난해 9월 방영된 634회까지 12년간 진행을 맡아왔다.
253회부터 528회까지 진행을 해왔던 규현은 가장 오랜 기간 막내 MC로 활약한 진행자이기도 하다.
또한 262회부터 331회까지 MC를 맡았던 유세윤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만 네 번 출연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700회를 맞이해 '라디오스타'를 빛낸 윤종신, 규현, 유세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며 "현재 MC들과 이전 MC들의 호흡과 토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700회 특집 '라스 칠순 잔치'는 오는 2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