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입력2020.12.17 17:39 수정2020.12.18 03:3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유정 지음 스피치 트레이너인 저자가 말더듬과 말막힘에 맞는 훈련 방법과 예문을 뽑아 7일 과정으로 정리했다. 말더듬을 교정하기 위한 긍정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하며, 말더듬에 대한 사고를 전환하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강조한다. 혼자서도 훈련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훈련 동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한다. 발음기관·호흡·발성·자세 등 글로만 파악하기 힘든 콘텐츠를 일러스트로 담았다. (원앤원북스, 256쪽, 1만5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죽을 때까지 공격"…이 '피의 전투'에 승자는 없었다 “이것은 영웅적 행위가 아니오. 치욕이오. 저들은 내일 우리를, 피를 다 쏟고 생각을 빼앗기고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피로에 짓눌려 지쳐 빠진 이 피조물들을 어떤 종류의 국민으로 만들 것인가?&rdquo... 2 [책마을] "어디에 살 것인가"…18세기 선비의 답은 18세기에 이중환이 쓴 《택리지》는 당대는 물론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실용서다. 어디에 살면 좋은지 제시한 부동산 책이자 산수가 빼어난 곳을 안내한 여행서, 지역의 물산과 교통을 소개한 경제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3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열린 마음과 기회…'오픈'이 만든 번영 마르크시즘과 나치즘이라는 광풍이 지나갈 무렵 오스트리아 출신 사상가 칼 포퍼는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을 썼다. 인류 전체를 비극 속으로 빠뜨렸던 전체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하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