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돌아온 나경복, 제 역할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돌아온 나경복, 제 역할했다"
    난적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주포 나경복이 제 역할을 다했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신영철 감독은 1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경기를 마친 뒤 "나경복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었지만, 해줘야 할 역할을 했다"며 "이제 우리 팀 시스템이 안정을 찾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경복을 오랜만에 레프트로 투입했는데, 그동안 (수비) 훈련을 충분히 해 큰 문제가 없었다"며 "세터와 호흡 문제가 완전히 매끄럽진 않았지만 괜찮았다"고 말했다.

    라이트 위치에서 맹활약한 외국인 선수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에 관해선 "시즌 초반 알렉스를 레프트로 활용했는데, 내가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 같다"며 "앞으로 알렉스를 계속 라이트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골프존, 골프 꿈나무에 누적 3억 기부

      골프존그룹은 김영찬 회장(사진)이 ‘버디 기금’ 4500만원을 적립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부터 가족과 함께한 골프에서 버디 이상, 혹은 18홀 라운드에서...

    2. 2

      올데이골프그룹, '사랑의 김치' 250박스 나눔

      올데이골프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랑의 김치’ 250박스를 기탁했다.30일 올데이골프그룹에 따르면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CC, 올데이골프앤리조트, 옥스필...

    3. 3

      김영찬 골프존 회장, 골프꿈나무 위해 '버디기금' 4500만원 기부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사진)이 '버디 기금' 4500만원을 적립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부터 가족과 함께 한 골프에서 버디 이상, 혹은 18홀 라운드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