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베리아' 춘천 하천 벌써 '꽁꽁'…평년보다 3주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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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침 최저 영하 17.2도…당분간 강추위 지속
영하 20도에 가까운 매서운 한파로 강원 춘천시 공지천이 평년보다 3주일이나 빨리 얼어붙었다.
16일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올겨울 공지천 첫 결빙이 관측됐다.
평년과 견줘 무려 21일이나 빠르다.
결빙은 얼음으로 인해 수면이 완전히 덮여서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로, 얼음 두께와는 관계가 없다.
최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지난 13일 영하 4도, 14일 영하 13.4도, 15일 영하 15.6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은 영하 17.2도까지 떨어졌다.
현재 춘천을 비롯한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다.
춘천은 시민들 사이에서 '춘베리아'(춘천과 시베리아의 합성어)라고 불릴 정도로 매년 강추위가 몰아친다.
공지천은 매년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판 장관을 연출했으나 지난해에는 이상고온으로 인해 얼음이 얼지 않았다.
춘천기상대는 "내륙과 산지는 17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며 "18일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르겠으나 19일 다시 기온이 떨어져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16일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올겨울 공지천 첫 결빙이 관측됐다.
평년과 견줘 무려 21일이나 빠르다.
결빙은 얼음으로 인해 수면이 완전히 덮여서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로, 얼음 두께와는 관계가 없다.
최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지난 13일 영하 4도, 14일 영하 13.4도, 15일 영하 15.6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은 영하 17.2도까지 떨어졌다.
현재 춘천을 비롯한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다.
춘천은 시민들 사이에서 '춘베리아'(춘천과 시베리아의 합성어)라고 불릴 정도로 매년 강추위가 몰아친다.
공지천은 매년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판 장관을 연출했으나 지난해에는 이상고온으로 인해 얼음이 얼지 않았다.
춘천기상대는 "내륙과 산지는 17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며 "18일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르겠으나 19일 다시 기온이 떨어져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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