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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미국 부양책·코로나19 주시 속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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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미국 부양책·코로나19 주시 속 혼조세
    유럽 주요 증시는 15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8% 하락한 6,513.3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06% 오른 13,362.8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04% 상승한 5,530.31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50% 오른 3,521.50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미국 부양책 협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부양책 협상과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 상승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다만, 런던 증시는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제한 조치 강화와 유럽연합(EU)-영국 간 무역 협상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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