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 확진 6명 추가…4명은 상무대 간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남 장성에 있는 육군 교육·훈련시설인 상무대 간부들이다.
이들은 부대 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화천의 부대에 소속된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으로 각각 청원 휴가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449명이며, 이 가운데 103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이 가운데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남 장성에 있는 육군 교육·훈련시설인 상무대 간부들이다.
이들은 부대 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화천의 부대에 소속된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으로 각각 청원 휴가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449명이며, 이 가운데 103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